[단독]진주교대, 중증장애 이유 입시 성적조작 더 있었다…교육부 감사로 8건 추가 적발
2021-08-02 19:27:03 원문 2021-08-02 17:18 조회수 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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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중증장애를 이유로 지원 학생의 입시 성적을 조작해 논란이 된 진주교대에서 추가로 입시 성적 조작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진주교대에 대한 감사를 진행 중인 교육부는 추가 성적 조작 의혹에 대해 “공정하고 엄중하게 처리하고 있다”며 이달 중 감사결과를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경향신문 취재결과, 교육부는 진주교대 감사 과정에서 특수교육대상자 전형에 지원한 학생들의 서류평가 점수가 100점 이상 조정된 사례 8건을 추가로 발견하고 당시 입학사정관이었던 A씨에게 사실 확인을 요청했다. 2017학년도 입시 2건,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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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입시성적조작은 잘못된 일이고 지탄받아야 마땅하긴한데
초등교사임용에 있어서 장애학생 전형이 불합리하다 생각되는게 한두개가 아님
장애학생은 전형이 따로 있고 매년 지역마다 미달이기에 이들에게 있어 임용고시는 사실상 프리패스고 10점이 가점되기에 과락도 당하기 쉽지 않음.
그렇게 교사가 된 중증장애 교사가 학급을 잘 이끌 수 있을지도 불확실.. 남들은 어느정도 성적으로 교대입학해 임용고시로 다시 박터지게 경쟁하는데, 기사의 예시처럼 6등급 맞고 들어와서 임고까지 프리패스하는건 너무 검증이 안 된게 아닌가,,
그리고 초등임고서 매년 나오는 장애TO는 미달이라 자리가 남지만 임용경쟁률 올라가는 이상황에서 그 자리가 절대로 일반 교대생한테는 가지 않음
물론 위 기사에서처럼 장애를 극복하고 6등급 달성한건 잘한 일이지만 학생들에게 지식을 전수할 뿐만 아니라 좋은 정서를 심어주기도하는 전인교육 해야하는게 초등교사인데 그게 잘 될지..
그런데 또 장애학생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초등학교만큼 근무여건이 장애인분들 일하기 좋은 곳이별로 없으니까 우리가 조금 양보하고 이해해야 하는것 같기도 해서..
사실저도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