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유와웰빙 · 342438 · 13/10/25 16:59 · MS 2017

    기출이답이에요

  • 신극 · 347975 · 13/10/25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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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대여신 · 453326 · 13/10/25 17:26 · MS 2013

    문학만 기출을 십삼일동안 열라풀까요 ㅠㅠ 마닳 문학만 반복할까요?

  • 신극 · 347975 · 13/10/25 17:27

    기출 안푸셨나요??

  • 교대여신 · 453326 · 13/10/25 17:28 · MS 2013

    많ㅇㅣ는안풀엇어요 십개년 정도?

  • 신극 · 347975 · 13/10/25 17:28

    십개년 한번만 푸셨어요??

  • 교대여신 · 453326 · 13/10/25 17:30 · MS 2013

    넹 ㅜㅜ 반복해서보는게낫나요 새로운회를 계속풀까요 반복해서 풀어도 어떻게 해야지 문학사고가느는지 모르겟어요

  • 신극 · 347975 · 13/10/25 17:31

    차라리 비문학 빨리 풀구 문학을 느긋하게 바라보는건 어떨지... 조급하면 틀리던데요 문학은..

  • 교대여신 · 453326 · 13/10/25 17:34 · MS 2013

    요즘에 비문학은 시간안끄는데 문법을 조금시간이걸리더라구요 문학은 오늘은시간모자란거맞는데 평소에도 계속 이래서 슬픚니다 이비에스연계를 덜풀엇는데 플러스알파닷 지금이라도 뽑아서 문학파트 풀까요? ㅠㅠ

  • 신극 · 347975 · 13/10/2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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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극 · 347975 · 13/10/25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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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극 · 347975 · 13/10/25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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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냥이다 · 188034 · 13/10/25 17:56 · MS 2017

    요즘은 문학개념어 안보나요??
    저는 함재홍 선생님 인강도 도움을 정말 많이 받았는데.

  • 교대여신 · 453326 · 13/10/25 18:09 · MS 2013

    지그ㅁ사도디나요? ㅠ

  • 그냥이다 · 188034 · 13/10/25 18:26 · MS 2017

    아 올해 수험생인가요?
    그러면 물리적인 시간상 볼 수가 없죠....
    그렇다면 올해 6, 9월과 작년 수능 모든 문학 선택지를 가지고
    나름대로 최선의 해설을 해보세요.

  • 그냥이다 · 188034 · 13/10/25 18:32 · MS 2017

    제가 언어는 뭐 거의 손을 놔서 잘 기억은 안나지만요.
    (특히 문학 용어를 많이 까먹었죠...)

    올해 9월 B형 34번인데
    ① 서술자가 자신의 체험을 직접 서술하고 있다.
    ② 인물 간의 대화를 통해 시・공간적 배경이 드러나고 있다.
    ③ 예화를 열거하는 방식으로 인물의 성격을 나타내고 있다.
    ④ 과거와 현재를 교차시켜 사건을 유기적으로 구성하고 있다.
    ⑤ 권위 있는 인물의 중재를 통해 인물 간의 갈등이 해소되고
    있다.

    각 선택지별로 해부를 해보세요.
    1번 그냥 당연하게 여기지 말구요.
    '나' 혹은 '우리' 등이 들어갈 때만, 자신의 체험이란 걸 알 수 있다.

    2번 시간적 배경을 드러냈다면, 구체적인 연월시, 계절, 일제 강점기(혹은 이를 상징하는 동양척식회사 등의 표현) 등이 나와야한다.
    공간적 배경을 드러냈다면 그 장소가 구체적으로 나와야한다.

    3번에서 성격이 뭘 말하는지. 여기서 성격은 우리 일상에서 쟤 착하다 나쁘다 하는 성격이 아닙니다. 이런건 성품에 가깝구요. 성격이란, 인물의 행동만 드러나도 행동입니다. 그 인물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있으면 다 성격이 드러났다고 보는거에요.

    4번에서 과거와 현재가 어떻게 교차되었는지. 그리고 유기적이란 게 뭔 말인지. 사실 교차되면 그냥 유기적인거에요. 부수적인 표현이죠. 유기적의 반대는 무기적이 아니고, 평면적 입니다. 이게 사실 인과관계랑도 다 관련이 되는건데 어쨌든 기억이.

    5번에서 권위있는 인물은 무엇을 말하는지. (2010년 평가원의 화두는 권위였죠.그 수궁가 지문에서.) 갈등이란 무엇인지. 갈등은 싸워야만 갈등인 것이 아니라, 참나부에 칡이 얽힌 것처럼 "마음이 고요하지 않은 상태"를 말합니다.
    인물간의 갈등이라면 당연히 보통 싸우겠죠.
    그러나 혼자서도 갈등할 수 있습니다. 짜장면 먹을까 짬뽕 먹을까? 이건 싸움이라기 보단 마음이 고요하지 않은 상태겠죠.
    그리고 또 스스로를 성찰하다보면 마음이 고요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갑자기 살기 싫다든가 그런 감정들이요. 누구랑 싸우고있지 않지만, 이런 것들이 다 갈등입니다.

    이와 같은 식으로 님 나름의 근거를 가지고 하나하나 해부해보세요. 그 근거가 맞냐 틀리냐는, 다른 문제에도 똑같이 적용 되느냐 안되느냐로 판단할 수 있겠죠.

  • 교대여신 · 453326 · 13/10/25 19:47 · MS 2013

    감사합니다 남은시간동안기출 문학문제 해부해야겟어요 ㅠㅠ

  • 그냥이다 · 188034 · 13/10/25 20:52 · MS 2017

    울지마세요. 예쁜 얼굴 망가지니깐요.
    밑에 여신이란 말을 봐서 쓰는 것은 딱히 아닙니다.

  • 초심불망 · 461447 · 13/10/25 18:06 · MS 2013

    여신이세요?

  • 교대여신 · 453326 · 13/10/25 18:08 · MS 2013

  • 로삔 · 460766 · 13/10/25 20:03

    사랑합니다

  • 초심불망 · 461447 · 13/10/25 21:00 · MS 2013

    저 훈남입니다.

  • 유의태허준 · 463746 · 13/10/25 22:39 · MS 2013

    저 근육남입니다.

  • 민아이민 · 287839 · 13/10/25 21:49 · MS 2017

    문학부분기출 선지 많이보세요 특히 수능기출중에 어려웠을때 애들을 어떤부분에서 낚았나? 이런걸 잘 살펴보세요(특히 보기와 지문을 연관지어) 혼자하기 힘드시면 박광일t 해설강의 보시면서 하시는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