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치료센터 가동률 58.4%, 충청권 '포화' 수준…준중환자 병상 인천 0개

2021-08-01 16:48:33  원문 2021-08-01 15:13  조회수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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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영성 기자,김태환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무증상·경증 환자가 격리치료를 받을 수 있는 전국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이 8월1일 0시 기준 58.4%로 조사됐다. 지난달 20일 63.9%, 31일 60%와 비교해 점차 줄고 있는 양상이다.

1일 중앙사고수습본부(이하 중수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전국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는 총 72개소, 1만6222병상 규모다. 입소 환자는 9469명으로 전체 수용인원 대비 58.4% 수준이다.

6753명이 추가로 입소할 수 있지만, 지역별 편차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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