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의대 정시 합격생의 과목별 수능 공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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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기 싫어서 써봅니다.
대충 쓴 것 같아도 제가 과외할 때 맨날 해주는 말입니다.
제목 앞에 메의저 의대 정시 합격생이라고 굳이 쓴 이유는 아무도 안 볼 것 같아서 어그로 끌려고...
1. 국어
가장 중요한 것은 지문을 이해하는 능력입니다. 여기에 초점을 맞춰서 공부하고, 문제를 풀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지문 읽을 때 손을 절대 쓰지 않고 눈으로만 읽었습니다. 지문을 읽으며 중요한 것을 표시한다는 마인드보다는 지문을 읽으며 이 지문을 완벽히 이해하자는 마인드로 풀었습니다.
세부적인 내용으로 들어가자면 화작은 비문학의 하위호환이기 때문에 따로 공부할 필요가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문법의 경우에는 암기를 많이 하고 완벽히 할 수록 점수가 높아지기 때문에 문법을 틀리는 것은 그냥 노력 부족이라고 생각합니다.
문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주제'입니다. 문학에서 주제는 보통 갈등이기 때문에 '누가 무엇과 갈등하고 있는가'를 찾고 그것을 바탕으로 전체 지문을 이해하고 문제를 풀면 됩니다.
비문학은 그냥 지문을 이해하는 능력을 키울 수록 잘 풀 수 있습니다.
어휘 문제는 진인사대천명이라는 마음가짐으로 매일 조금씩 어휘책 공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수학
요즘은 어떻게 바뀐지는 모르겠지만, 소위 말하는 킬러 문제 3-4개를 빼면 다 맞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비킬러 문제는 솔직히 말해서 개념을 확실히 이해하고, 기출만 계속 풀면 누구든지 맞힐 수 있게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개념과 기출을 완벽히 익혀 비킬러 문제들을 고민 없이 매우 빨리 풀어야 나머지 킬러 문제를 여유를 갖고 생각하며 풀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킬러 대비는 솔직히 재능의 영역이 큰 것 같습니다. 공부하며 저도 이걸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그래도 대비를 안 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냥 좋은 강사가 내는 문제 많이 풀고 그 강사분의 해설을 열심히 익히면 어느정도 대비가 됩니다. 또, 어려운 문제 풀 때 답지랑 해설을 보지 않고 몇 시간이고 문제를 잡고 고민하다 보면 킬러 대비가 되는 것 같습니다. 이러기 위해서는 당연히 개념과 기출을 완벽히 익혀야 시간이 있겠죠?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문제 선별해서 풀지 마세요. 어떤 강사를 택했으면 그 강사분이 시키는 대로 다 하세요. 그거 안 푼다고 공부 더 하는 것도 아닙니다. 저는 이렇게 해서 후회했으니 님들은 절대 이러지 마시길...
3. 영어
영어도 근본적으로 국어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완벽히 해석할 줄만 알면 지문이 매우 짧고 쉬운 국어겠죠.
영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납득'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출을 풀 때 '이것도 될 것 같은데 왜 저게 답이지?'라는 생각이 들면 안되기 때문에 어떻게 해서든 자기 자신을 납득시키거나 납득시켜줄 강사를 찾는게 중요합니다. 저는 이 납득을 위해서 학력고사에서 수능으로 바뀐 이래 모든 평가원 기출을 다 풀어서 납득이 안되는 모든 문제를 납득이 될 때까지 스스로 고민하거나 강사에게 물어봤습니다.
다 써놓고 보니까 이제는 영어가 절평이라 100점 맞으려고 이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는 것 같네요...
4. 한국사
한국사는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것 같아서 정확히는 말씀을 못 드리겠지만 저는 추석 특강 하나 듣고 47점 맞았습니다. 문과라고 해도 3등급만 맞으면 되니까 추석 같은 때에 한 번 몰아서 확 공부하고 잊고 지내는 걸 추천드립니다. 기본 실력이 있어서 그런거 아니냐고 하실텐데 무작정 외우는 거 극도로 싫어해서 한국사 내신 6등급 이하입니다.
5. 과탐
과탐도 수학과 비슷하게 개념과 기출만 완벽히 익히면 킬러 제외하고는 모두 풀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탐 킬러는 수학보다는 조금 문제의 질이 떨어지는 것 같기 때문에 예측이 어느 정도는 가능한 것 같아서 소위 말하는 '스킬'을 많이 익히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물론 과탐도 제대로 킬러 대비를 하려면 수학처럼 어려운 문제를 몇 시간이고 붙잡고 있으면 될 것 같기는 한데, 과탐에 그 정도 시간을 투자하기도 아깝고 아까도 말했듯이 수학만큼 킬러의 퀄리티가 좋은 것 같지도 않아서...
6. 제2외국어
좋은 분위기에서 수능을 치르고 싶다면 이과라도 제2외국어는 신청하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문과 친구들 밑에도 깔아줄겸...
결론
1. 국어, 영어는 지문 이해하는 능력이 결국 점수다.
2. 수학, 과탐은 개념과 기출을 완벽하게 익히면 최소 2등급은 맞아야 한다. 안정적으로 2등급 안 나오는 친구들은 제발 이상한 거 하지 말고 개념 강의랑 기출 강의만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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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네요
그 프사
TMI) 이제 제2외는 절평이라 못깔아준다
아 절평으로 바꼈군요
바꾸길 잘한 것 같네요. 과목마다 해마다 너무 복불복이라...
그럼 이제는 서울대에서 사탐 대체 안 해주나요?
서울대 문과 원래 대체가 됐었나요? 거기는 사탐이랑 제2외 둘다 반영 아니였나요? 저도 이과라 잘 모르것네요.
아 그런가요? 연대랑 고대만 대체 해준거였나...
네 설대는 둘다 반영이었어요
아 그렇군요...
확실히 제2는 사람들마다 갈리네
어떻게 갈려요?
응시해도 시험장 별 차이없다는 사람들도 있고 보는게 좋다시는 분들도 있네요
별 차이 없는게 다면 기댓값으로 따지면 응시하는게 이득일 듯 하네요
일년에 한 번인 시험인데 1~2만원은 투자할 수 있다고 봅니다.
킹치만... 집에 빨리 가고 싶은 걸...
장난이고 화석인데 제2외국어 선택이 시험장 분위기를 바꾼다는 건 처음 알았네요
요샌 이과도 제2 많이 보나봐요
과탐 끝나고 시험장 본부 가서 제2외국어만 취소할 수 있음
이과 애들 우르르 몰려감
아 비킬러가 조금 더 어려워지고 킬러가 조금 쉬워졌나요?
아 그렇게 바꼈군요... 한 문제라도 더 풀어본 사람이 이기겠네요
깔아주는건 아니지만 제2외 응시해서 서울대 인문 원서 쓸 수 있는 기회는 되어서 해보는게 나쁘지않을거 같아요 근데 설인문가려면 이과에서 치대급 (제2외 9등급 가정하에)은 나와야 합격선일거 같은데 굳이 쓸지
저도 점수가 남아서 서울대 문과 지원해서 합격증 받아보고 싶었는데 이과가 서울대 지원하려면 과탐 투과목 봐야하던데 지금은 바꼈나요?
그리고 서울대 기회 때문에 지원하라는 게 제 요지가 아니라 제2외국어 지원하면 같이 보는 친구들이 그래도 조금 공부에 생각은 있는 친구들이라 수능장 분위기가 좋아서 그런겁니다!
인문 응시조건이 확통/미적/기하 3c1 사탐 or 과탐(1과목 가능) 그리고 제2외 필수
자전은 제2외 점수 안들어가도 필수응시도아님
이야... 나 때 이랬으면 서울대 합격증 하나 있었을텐데
자전 2과목 필수 아니기 때문에
의대 비희망 극상위권들의 자전 몰림 예상
하지만 대부분의 극상위권은 의대를 희망한다는 사실...
한국사는 18학년도인가 19학년도인가 한번 때리고 그냥 쭉 쉽게 가는 듯
오 그럼 더욱더 일주일 특강 듣고 끝내는게 좋을듯
왜한의대안감?
점수 아까워서 안 감
솔직히 말해서 한의대가 의대보다 높았으면 한의대 갔을듯
가서 엄청 후회했겠지만...
근데 제2외보면 집에서 멀리떨어진곳 가지않나유
어차피 전 날 잠도 잘 안 와서 별 상관 없을듯?
부모님 차보다는 대중교통이 낫겠죠?
저는 부모님 차 타고 갔어요
대중교통 탔다가 길 잘못 들 수도 있을 것 같아서요. 처음 가보는 곳이다 보니까...
하지만 부모님이 어떠시냐에 따라 다를듯...
5번 첫번째 문장 비킬러-->킬러 맞죠?
잘읽었습니다 ㅎㅎ
넵 맞습니다. 지금 수정해야겠네요...
국어 눈으로만 읽기 연습 on
나는 진짜로 항상 눈으로만 읽었음
한 번 읽고 모든 내용을 이해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그리고 이 방법의 장점은 이렇게 하다가 나한테 너무 안 맞는거 같으면 그냥 다시 밑줄치면서 읽으면 됨.
근데 만약에 다시 예전 방법으로 돌아갔는데 뭔가 더 밑줄도 잘 쳐지고, 잘 읽히는 거 같으면 제대로 했다는 방증이니까 눈으로만 읽는 거 조금만 더 연습하셈
제 2 외국어 치면 고사장이 한정 되나요?
왜 더 좋은 분위기에서 칠 수 있나요
제2외국어 신청한 애들끼리 같은 교실에서 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수능 어떻게 되든 신경 안 쓰는 애들이 굳이 돈 더 들여서 제2외국어 신청하지는 않겠죠?
오 납득이 되는군요 꿀팀 감사합니다
아 그럼 더 낫겠네요 제2외 치는 애들은 웬만하면 sky 이상 노리는 애들일테니
뭐 그 정도는 아니더라도 수능에 어느정도 신경은 쓴 애들일겁니다.
와 제2외 충격적 신청해야겠네요…
넵 1~2만원 정도는 충분히 투자할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눈으로만 읽으면 다시돌아올때 어떻게 찾아요?
증감표시도 안하면 나중에 문풀할때 힘들지 않나요?
신기하게도 제주변 설의,지방의간 친구있는데
전부 시험지 깨끗해요ㄷㄷ
눈으로만 읽을 수 있는 사람=머리가 좋다
+눈으로 읽기 연습하면 다시 밑줄 치면서 할 때 더 잘 들어온다
저는 밑줄 치면서 읽어본 적은 없지만
과외 학생들은 종종 그러더라구요
완벽히 이해하면 이 지문이 어떤 흐름으로 되어있는지 아니까
어디 정도에 이 내용이 있겠는지 알 수 있어요
오 이분 활동하는건 첨본다
수분감 기출강의 너무많고 뉴런이나 시발점 내용까지 끌어서 설명하는데 step1 4점 초중반은 해설지 코멘트만 보고, 킬러부터는 해설강의 보는거 어떤가요? 과탐도 모르는문제나 헷갈린는거만 선별해서 보는중입니다
현재 등급에 따라서 다를 것 같습니다...
제2외국어 특 시험잘봤을때: 제2때 히죽히죽대면서 개꿀같은시간
시험 못봤을때: n수각 세우면서 인강 뭐들을지 정립중 ㄹㅇㅋㅋ
저는 취소하고 나와서...
작년에 제2외 시험지 공백에다가 2022 커리 계획 쓰고 나옴
올해는 취소 ㄱ
올해는 기분좋게 취소하고 나오겠습니다
설연의 합격하고 싶은 수시러지만 정시도 잘치고 싶은 고2입니다ㅜ
1. 국어에서 지문을 이해한다는 게 지문의 내용을 대부분 기억하고 있다는 뜻인가요?
2. 수학에서 개념강의와 기출강의가 뉴런 같은 실전개념강의와 수분감 같은 기출해설강의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1. 절대 아닙니다. 그냥 말 그대로 모든 내용을 그냥 이해했다는 뜻입니다.
2. 개념강의는 예를 들면 수1 시작할 때 처음 듣는 그런 강의를 말하는 거고요, 기출 강의는 기출 문제들을 풀 때 어떤어떤 개념이 필요한지 설명해주는 그런 강의를 말하는 겁니다.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첫줄추 ㅋㅋㅋ 좋은글 감사합니당
+ 어휘책은 뭐가있죠??
저는 마더텅에서 나온 엄청 두꺼운 어휘책 봤습니다.
물론 다는 안 보고 일부분만 선별해서 봤어요
의대공부도 물론 암기가 많지만 한국사와 비교했을 때 아무 논리 없이 무작정 외우는 내용의 비율은 훨씬 적습니다.
한국사 선생님들은 한국사도 논리적인 흐름이 있다고 하시지만 인간의 선택은 필연이 아니기 때문에 논리로는 설명할 수 없는 일들이 많다고 생각해서...
요즘 킬러도 재능이 타는 수준인가요? 선생님 수능 볼 당시 (27+3) 정답률 1%미만 나왔던 이때 기준인가요?
요즘 그정도문제 나오는거 하나도 없어요
네... 그 때 기준입니다. 지금은 많이 달라졌군요...
"그흑인프사"님 올만
이분 왜 유익한 정보글 씀? 해킹당함?
ㅋㅋㅋㅋ한때 석빙고와 냉장고
ㅋㅋㅋㅋ 이걸 기억하시네
수학 개념공부 할때 어떻게 하셨나요.. 전 시발점하면서 a4에 단원별로 정리를 하는데 이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정석으로 공부했습니다.
근데 어떤 책으로 하든 모든 개념을 완벽히 외우고 있고 기본 문제 풀 때 아무 고민 없이 꺼내서 쓸 수 있을 정도면 됩니다.
정석 실력은 어느정도 수준인가요?
정석 실력이 무슨 뜻인가요?
아 수학의 정석 말씀하신거 아녔나요? 수학의 정석 실력편이요 ㅋㅋ
아 저는 기본편으로 개념 익히고 실력편은 안 봐서...
제2외국어 응시하면 혹시 혼자 치거나 고사장에 사람 없을 가능성있나요... 광역시 중 하나긴 한데 좀 무섭네요ㅠㅠ
저는 경기도에 살아서 잘은 모르겠지만 그런 일은 없지 않을까요? 멀리 가서 볼 수는 있어도...
그리고 그런 경우가 생기면 저는 진짜 좋을 것 같은데요 ㅋㅋㅋ
ㅋㅋㅋ 저는 사람 많은게 좋아서ㅠㅠ 감사합니다 그래도 응시해봐야겠네요
수학 킬러 한두개 틀려야 메이저의머 가는 거 아닌가요.. 그래서 의머생 하고 싶은데 재수 생각 중..
메의저의대 가려면 수능 만점 맞겠다는 생각으로 공부해야죠
수능 때 실수해서 틀렸으면 재수 추천 아니라면 그냥 다니는게 나을 수도?
아직 수능도 안 본 혀녀기..ㅎㅎ
아니 그러면 재수 생각을 왜 함
무조건 1년 안에 끝낼 생각해야지
건수의까진 올해 해볼만하다 생각 중입니당.. 공부를 워낙 하기 싫어해서 그동안 안 한 게..
그래도 1년 안에 의대 충분히 가능함
그리고 건수의 가서 반수하면 의대 가기 힘듦 쌩재수면 몰라도
키트 지문같은 경우도 그림 안그리고 푸는게 가능할까요?(시각적인 이해없이 가능한지 궁금해요)
그게 몇 학년도 지문이죠?
저는 그림 그리면서 풀어본 적은 없긴 해요
19학년도 6월이요!
올해 6모 pcr은 특히 안그리면 뇌터질것같던데
이런지문도 가능한지 궁금해요!
시간 남으면 한 번 풀어볼게요!
잘 참고해서 메이저의 가겠습니다. ㅠㅠㅠ
팩트) 메이저의면 제목어그로 오백번끌어도 된다.
반수하면서 느꼈던게 고스란히 압축되어있네요~ 잘 읽고 갑니다~ 캡처했다가 동생 보여줘야겠어여~!
크으... 극찬 감사합니다
오랜만이네용
국어 모래주머니 한다고 생각하고 연습해봐야겠네요 근데 너무 어려운 지문으로 그렇게하면 나가떨어질거같은데 기출로 하나요?근데 기출은 내용이 이미 머릿속에 있는데... 처음엔 뭐로 연습하시는걸 추천하시나요?
아무 지문이나 상관 없긴 한데 좋은 문제가 있는 좋은 지문일수록 좋겠죠?
EBS연계교재로 연습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감사요
이 사람 왜 정상적인 글 씀?
맞 팔 들어갑니다
님은 국어 시간 분배 어예하셨나요?
저는 국어도 납득이 젤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특히 문학이면. 솔직히 문학 공부해본다면 납득안되는선지들 분명히 존재합니다. 이런것들 반드시 납득시키고 가세요
그쵸 국어도 납득이 중요하죠
근데 제가 굳이 쓰지 않은 이유는 주관적이지만 설명을 들으면 영어보다는 더 납득이 잘 되더라구요
영어는 설명을 몇 번을 들어도 납득이 안 되는 것들이 있는데...
국어 어휘책, 추천하나만해주세요
마더텅이요
ㄹㅇ ㅋㅋㅋ 사설풀기전에 기출부터 제대로
?
독서 가, 나형은 어떻게 대하셨나요??? 한번에? 따로따로인가요??
그런 것도 있었나요?
국어 어휘집 추천해주세요 ㅠ
마더텅
슨생님 국어기출은 몇개년까지 보는거 추천하시나요??
최대한 많이?
근데 무리해서 많이 풀 필요는 없어요
화작공부하면 좋던뎅... 나오는것만나와서
공부 안 해도 별 문제 없긴 함
닉넴이 글 내용일줄 알고 들어왔는데…
실제 국어 6,9,수능볼때도 문제지에 표시안하고 푸셨나요?
네 손 대면서 읽으면 글자 자체를 읽어서 내용이 잘 이해가 안 갑니다
높은 지능을 타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