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laxy S21 5G [1037934] · MS 2021 · 쪽지

2021-07-29 20:56:50
조회수 456

반수생 국어 계획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8818087

작년 5월 -> 9월 -> 10월 -> 본수능 순으로 백분위 65 -> 71 -> 71 -> 68이고요, 올해 모의고사들은 아직 안 풀어봤습니다.

1학기 때는 국어는 선택과목 (언매) 공부만 하고 수학과 과탐 공부에 가장 집중했습니다. 그러다가 공통과목 공부는 5월 말부터 피램으로 (생각의 전개) 시작했는데, 중간에 공부하다가 내가 하는 방법대로는 체화가 안 되겠다 싶어서 뒤늦게 해설지를 읽으면서 체화하고 있습니다.

문학은 어느 정도 공부가 잘 돼 있는데 비문학이 문제라서, 문학 실력을 완벽히 다지고 비문학은 기본만 하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비문학 실력도 올려놓는 게 좋을까요? 워낙에 비문학이 킬러 파트다 보니까 공부하는 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전략과목인 수학, 과탐 공부할 시간까지 잡아먹혀서요

언매는 자신있습니다. 그런데 매체는 어떻게 분석을 해야 할지 감이 도저히 안 잡히네요;; 


국어 목표는 백분위 83 정도까지 만들어 놓는 것이에요

앞으로 국어 공부 방향

최대 1개 선택 / ~2021-08-05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Galaxy S21 5G · 1037934 · 21/07/29 21:00 · MS 2021 (수정됨)

    만약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도 비문학을 열심히 체화해야 한다고 생각하신다면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도 듣고 싶습니다.
    저는 원래 문학부터 열심히 해서 비문학을 풀 시간을 버는 게 1차 목표여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