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수성공해서수의대가쟈 [823502] · MS 2018 · 쪽지

2021-07-29 19:2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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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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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이라고 해봐야 고작 3년 전 쯤이긴 하지만

외국에서 자유롭고 줄겁게 학교생활하는 고등학생들의 모습이 담긴 브이로그 등을 보면 꽤나 부러워하고 한국의 고등학교 생활과 속으로 종종 비교하며 한탄하기도 했는데, 요즘에는 그런게 없음. 보여지는 모습이 즐거워보인다 해서 그게 전부라는 보장도 없고, 나름대로 다 힘든 점도 있을게 분명하니까 마냥 부러워할 것도 아니다 싶기도 하고 또 자유롭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에서 자랐다면 내 성격에는 너무 내키는 대로 살려고 했을 것 같아서 공부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싶기도 함 적어도 미래가 완벽히 불투명한 것은 아니니까? 

어쨌든 공부하러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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