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부모 가정에서 소년 가정 질문 드립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8813141
부모님 이혼으로 고3 5월달에 한 부모 가정이 되었습니다.
어머니와 한살 아래인 동생과 함께 살고있었는데요 (지금 동생은 고3)
현역 때는 기간이 충분히 지나지 않아 고른 기회 전형 등으로 입시를 못했었습니다.
올해 6월 말 어머니가 갑자기 뇌출혈로 쓰러지셨습니다.
아직 의식을 못찾으시고 누워계십니다.
그래서 올해 대학을 확실하게 가야합니다.
목표는 뮤지컬 학과입니다. 평소 어머니가 제가 노래 부르는걸 많이 좋아하셨거든요.
그런데 실기는 10년 이상 준비한 친구들과 비교하면 많이 떨어질 것 같아서 수능 성적을 많이 보거나
사회 취약 계층 (한 부모, 소년 가정, 기초생활 [저는 3가지 다 포함됩니다. } ) 을 많이 배려해주는 대학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대다수의 대학들은 수시에서만 전형을 나누고 정시는 안나누는 것 같더라구요.
6월 모의고사는 13112로 그렇게 잘 보지는 못했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문과인데 서울대 0
교과이수기준2 수학 과학으로 채워도 ㄱㅊ나
-
이미지 세젤쉬 거의 다 듣고 있는데 유형 문제집이나 기출 문제집 이런 거 풀어야...
-
글 쓸 게 생각났는데 이젠..
-
수능 날만 잘하면 됨
-
몸 보온하기 5
누워있기
-
다시 자기 2
아까 꾸던 꿈 이어서 꿀까봐 무서워서 딴 짓 좀 하고 옴 이젠 다시 자야지 잘 자
-
이타미오칸가에로 2
이타미오 우케토레 이타미오 시레
-
하니 2
-
역시내
-
ㅅㅂ 리선족 좀 2
접혔으면 그대로 접어라
-
많이 멍청해짐..?. 문과라 잘몰라 수능때까진 끊는게나음?
-
일단 끌리는 이유 1. 넉넉한 표본과 난이도 2. 만에하나 의대성적이 나온다면...
-
할듯 ㅇ
-
세츠나오 카와시테야이바스리누케 야츠라노 스키오츠케
-
서울에 가야겠다
-
다시 자야겠다
-
친구 없음 4
내가 죽였음
-
고딩때도 친구들이랑 일부러 친해질려고 안했음 그래도 고딩때는 계속 붙어있으니까...
-
친구랑놀면오르비안함
-
사랑이 느껴지는 프레임 수...
-
개 오래됐음
-
설경 3
내신 6점대인데 설경이 가고싶어요 가능함??
-
수능 전날 새르비가 더많을듯
-
사람들이 오르비에 안 들어왔기 때문임
-
삼각함수킬러
-
양치를했는대 6
나쵸가 먹고싶은데 머리감고싶음 내일 헬스 가야함 어제 일퀘안했네
-
뭔가 멋있어요 이시대 마지막 남은 낭만 느낌
-
강민철 1
귀엽다
-
그게 가능할 리가 없잖아
-
강혜원 4
예쁘다
-
온세상이 나를 상대로 거짓말 하는 기분이야
-
대화와 타협의 시대를 열어서 통합과 통일을 이루고 영원한 번영의 나라로 가자
-
카투사 0
붙여줘
-
나이로 사수생은 두명 봄
-
의대 갈 사람이면 사실 과탐해도 상관없는거 아니가? 목표를 정하고 탐구를 결정하자
-
대한민국 군대들 7
고생이 많으십니다..
-
살이너무쪄서돼지됨
-
일반과라 휴학도 안해서 학교 다니는데 친구가없어서 오르비에 왔어
-
ㅇㅇ…
-
제발씨발련아
-
왼팔 개같이 아프네 11
아니 컵 하나 들다가 전완근 쪽이 뒤지게 아픔 뼈에서 통증 느껴진 건 ㄹㅈㄷ네
-
10명한테 고백했는데 다 까였음;
-
과팅 설레요 7
1학기에는 과팅 5번만 해볼게요
-
잘 통해야지 2
예뻐도 말이 안 통하면 ㅈㄴ 답답하겠지 또 편했으면 좋겠고 관심사 같으면 좋겠고...
-
웅야
-
근데 7
드레이븐?이 문제에요 이 와중에 진짜 예 타워? 안쪽 그래도 잭키러브?가 문제에요...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