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가 외계인 아닌 후손에 보내는, 세번째 우주 타임캡슐

2021-07-29 10:42:22  원문 2021-07-29 10:14  조회수 312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8811025

onews-image

1970년대에 돌아올 수 없는 태양계 여행에 나선 4대의 우주선에는 혹시 만날지도 모를 외계 지적 생명체에 보내는 인류의 메시지가 들어 있었다.

1973년 우주를 향해 출발한 파이어니어 10호와 11호엔 남자·여자의 모습과 태양계 구조를 그린 금속판이, 1977년 지구를 떠난 보이저 1호와 2호엔 115개 이미지와 다양한 자연의 소리, 다양한 시대와 문화의 음악, 한국어를 포함한 55개의 언어로 된 인사말, 당시 미국 대통령 지미 카터와 유엔 사무총장 쿠르트 발트하임의 메시지를 담은 금박의 ‘골든 레코드’가 들어 있다. 파이...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23년도 Tok23(1054079)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