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리로 해임된 전 총장이 교수면접 참여…교육부, 수원대 중징계 등 처분

2021-07-28 18:08:42  원문 2021-07-28 17:38  조회수 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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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로 해임된 전 총장이 교수임용 면접에 참여한 사실이 드러난 수원대학교가 교육부 종합감사를 통해 관련자 중징계 처분 등을 받게 됐다. 종합감사에서 교직원의 지인 100여명을 허위 입학시킨 사실이 드러난 김포대학교에서도 관련자 3명이 중징계를 받았다.

교육부는 28일 지난해 11월 학교법인 고운학원과 수원대에 대해 실시한 종합감사 결과 모두 39건이 지적돼 134명이 징계와 경고 등 신분상 조처를 받았다고 밝혔다. 감사 결과를 보면, 교육부는 수원대에 해임된 전 총장이 교수임용 면접에 참여한 사건과 관련해 관련자 1명을 중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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