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교사 1등신부, 교사 출산해야"…서울교육청 간부발언 논란

2021-07-28 17:07:13  원문 2021-07-28 15:16  조회수 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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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여성 직업 따라 등급화하고 교사를 아이 낳는 기계로 본 발언"

(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서울시교육청 간부가 유치원 교사 연수 중에 '유치원 교사는 1등 신붓감', '교사는 출산해야 한다' 등의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서울시 유아교육 행정의 실무 책임자가 구시대적 잣대로 직업을 차별적으로 평가하고, 인구감소 해법이라고 내놓은 발언도 성인지 감수성이 한참 떨어진다는 비판이 뒤따랐다.

28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서울지부에 따르면 서울시교육청 오 모 유아교육과장은 지난 23일 서울유치원 1급 정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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