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블루' 고위험 학생, 치료비 600만원까지 지원

2021-07-28 17:01:14  원문 2021-07-28 14:00  조회수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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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이 장기화하면서 발생한 각종 사회 부작용에 대해 정부가 지원책을 내놨다. 학생들의 정서‧행동특성 검사를 전수 실시하고 고위험군 학생은 치료비를 지원한다. 학부모 전담 교육‧상담소 등 가족관계회복을 위한 소통창구도 개설한다.

교육부는 2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13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사회분야 일상회복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우선 코로나19로 인한 우울증‧자살에 대비한 예방 정책을 도입한다.

초등 1‧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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