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은수. · 880421 · 21/07/28 15:32 · MS 2019

    와 통수단어 진짜 오랜만이다
  • 연은수. · 880421 · 21/07/28 15:36 · MS 2019

    항상 제가 생각하던거, 연습은 꼼꼼하게 실전은 단순하게

    근데 실천이 어렵더라고요
  • 이경보 · 612906 · 21/07/28 15:40 · MS 2015

    사실 어렵죠 ㅎ.ㅎ
    그래도 방향을 잘 잡고 있으니 잘 해낼거여^^

  • 이경보 · 612906 · 21/07/28 15:39 · MS 2015

    헬로~ 반가워요

  • 보트 타는 오리비 · 834955 · 21/07/28 15:32 · MS 2018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이경보 · 612906 · 21/07/28 15:41 · MS 2015

    롱 탐 노 씨
  • 투나잇 · 941208 · 21/07/28 18:19 · MS 2019

    죄송한데 솔직히 별로 공감은 안 되네요.. 목표 의식을 잘 설정하면 답을 맞힌다? 그냥 몸이 반응한다? 탁구랑 공부랑 같나요?

  • 이경보 · 612906 · 21/07/28 18:43 · MS 2015 (수정됨)

    6평에서처럼
    잘 안 읽히는 지문을 실전 상황에서 맞았을 때, 이해 안 된다고 계속 이해하려는 시도를 하지 말고 답을 찾으려는 쪽으로 목표를 맞추라는 글이었어요.

    다른 방법이 있으면 좋겠는데, 그건 시험이 끝나고 나야 알 수 있는 거죠.


    물론 연습할 때는 그런 지문을 읽으며 노이해 지문을 논리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반복적인 연습을 통해 실력 자체를 향상시켜야 하구요.

    공감이 안 된다는 반응은 처음이라 신선하네요^^ 비꼬는 건 아니고 제가 전달하는 내용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겠습니다.

    그리고 탁구와 공부가 같은 지점이 있어요.

    어느 분야든
    실전과 연습이 있는데
    실전에선 자연스럽게 연습할 때의 퍼포먼스가 나와야 하고
    연습할 땐 실전에 대비해서 이렇게 저렇게 하자, 는 등의 매뉴얼을 반복하는 거죠.

    글이 좀 어려웠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