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란, 레알 마드리드 떠나 맨유행 임박…"이적료 669억원 전망"

2021-07-27 20:44:47  원문 2021-07-27 08:44  조회수 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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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 수비수 라파엘 바란(28)의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이적이 임박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영국 BBC는 27일 "바란이 기본 이적료 3천400만파운드(541억 8천만원)에 맨유행을 앞두고 있다. 각종 옵션을 더하면 계약은 4천200만파운드(약 669억3천만원) 규모가 될 것"이라며 "마지막 세부 사항들이 합의에 이르러야 한다"고 전했다.

2011년부터 레알 마드리드에서 뛴 바란은 공식전 360경기(17골 7도움)를 소화하며 3차례의 프리메라리가 우승과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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