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급발진해서 하는 말이기도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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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본인의 가능성을 혼자 제한시키세요 무조건 뻗어나가세요. '아 저 사람이 더 잘하네? 짜져 있어야겠다.' 할 게 뭐 있어요? 지금 더 못하면 나중에 저 사람보다 잘해야지 해야지 저 사람보다는 못하지만 저 사람 밑에선 제일 잘 해야지 하고 있으면 저 사람이 수능 망치면 어떻게 할 건데요?
최대한 많은 사람을 이기려고 공격적으로 확장해나가야 하는데 '전략적으로' 하는 거 보면 자신을 못 믿는 거 때문에 제가 화가 나요. 저도 제 역량이 결과적으로는 처참한데도 이걸 이겨낼려고 별짓 다해서 노력해서 나온 결과가 이건데, 그냥 미리 포기하려 하는 사람들 보며 생각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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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좌우명하고 님이 한 말하고 비슷하지 않나요?
특히 첫문장이 유독
근데 원래 있는 말이기도함
네
형님 저닉변했는데 어떻습니까 이쁨??
아뇨
저누군지 알아봤으면됬습니다..
나중에는 노예님보다 수학을 잘해야겟다!! <<<<<<이렇게 하면 되는 거 맞죠?네, 제가 뭐가 대단하다고 저 정도로 한계점을 둬요.
목표를 높게 잡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제 친구들 보면 낮게 잡는 애들이 많네요
네
역시 GOAT....명언임다
힘드네요 도망치면 편해서...
“큰 물”에 들어가면 격차를 깨닫고 좌절을 하는 사람도 있고, “이 물은 내가 접수하겠다”는 배포로 하루하루 더 커다란 물고기가 되어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제가 항상 강조하듯 결과에 대한 확신없이는 항상 불안해할 수 밖에 없는듯
애초에 결과에 대한 확신은 모든 변수를 통제 가능한 신의 영역이긴 하죠 ㅋㅋ
강기원: 적분은 끝이 보이는, 확신이 가는 계산이어야만 한다라고
14년도 9월 구간별정의 함수 추론 30번 문제 해설때 주장했죠ㅋㅋ
솔직히 그냥 맘편히 하는 기술정도로 쓰는중
노예!노예!노예! 노예!노예!노예! 노예!노예!노예!
빈칸버릴려고 했는데 챙기겠습니다이제 그로센디크보다 수학을 잘하는게 목표임
114일의 기적 지금 시작 합니다.
맞말 ㅇㅈ
한계를 스스로 정해버리면 가능성이 있음에도 그 이상을 올라가지 못함
노예님만큼은 아니더라도 수능 수학 100점 받을 실력은 키우고 싶군요내 한계는 메이저의다 딱대
선생님보다 잘할 때까지 열심히 하겠습니다지극히 맞는 말인거같네요 어쩌면 저번 고민의 원인 중에 자신감 부족이 있을수도..
미친듯이 뻗어나가려고 해야 결과가 나오죠. 그런 원동력이 없으면 결국엔 잘 안되더라구요
난가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현실이 영 힘드네요
제발 연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