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쩡한 관절은 그대로"…뼈암 절제 최소화 '3D 프린팅' 기술 개발

2021-07-27 19:10:21  원문 2021-07-27 17:50  조회수 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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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이 3D 프린팅 기술로 절제 부위를 최소화하는 뼈암 재건 기술을 개발했다. 뼈 속 암 부위가 정상적인 관절 부위와 가까울 경우 관절까지 대체해야 했던 문제를 해결할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UNIST(울산과학기술원)는 27일 기계공학과 정임두 교수팀, 국립암센터 박종웅 교수 연구팀, 경상대학교 성효경 교수 연구팀과 3D 프린팅으로 제작한 금속 인공 뼈(임플란트)를 활용해 뼈암(골종양)절제 부위를 최소화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뼈암은 주로 팔, 다리뼈에 생기는데 정형외과적 수술로 종양 부위를 제거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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