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의대현역죠지자 [960698] · MS 2020 · 쪽지

2021-07-27 16:26:56
조회수 221

친한 친구 보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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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말이 안 나오는데 초6때부터 고 3인 지금까지 쭉 정말 친하게 진해오던 친구가 좋지 않은 선탹을 하여 떠나보내게 되었습니다. 고3인 만큼친구들과 계속 멘탈도 잡고 공부하려 하는데

그냥 계속 생각이 나요.왜 그랬을까 원망스럽기도 하고,다른 고민은 쉽게 털어놓던 아이가 이런 선택에 대한 고민은 왜 털어놓지 않았을까 원망스럽기도 하고요.이럴 때는 정말 어떻게 해야될까요?너무 힘들어서 여기에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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