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은 오래 고민한다고 모르는 문제가 해결된다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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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과탐, 심지어 비문학까지도 오랜 시간 고민하면 답이 보이는것 같은데
문학은 답지 본 다음에도 이해를 못해서 결국 해설자나 인강을 보게 되는거 같네요,,,,
이런식으로 실력이 늘기나 할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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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일 왈 "문학은 생각하면 깊게 생각할수록 답과 멀어진다"
생각..하면 더 틀리던데요
전 아니라고 생각해요
수능 문학문제는 오래봐야 맞추게 만들지 않잖아요?
즉 오래 봤을 때 나오는 논리는 출제자가 의도한 것이 아닐 수 있고 실전적이지도 않죠
그것보단 양을 늘리고 이해가 안되면 해답지를 받아들이면서 문학문제가 추구하는 방향성에 친숙해지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전 비문학 문학 다 30븐씩 써놓고 문학에서 더 틀렸는데 오히려 시간을 많이써서 틀렸을수도 있겠군요..참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