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먹칠 안 돼”…중국 폭우 피해 취재하던 외신기자 봉변당할 뻔

2021-07-27 12:51:57  원문 2021-07-27 08:01  조회수 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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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저우의 물난리 취재하다 군중에 둘러싸인 독일 기자 (출처:웨이보) ■정저우 폭우.... 지하철서 12명 등 모두 60여 명 사망

7월 17일부터 21일까지 4일 동안 중국 정저우시에 내린 강수량은 750밀리미터를 넘었습니다.

1년 전체 강수량 보다 무려 110밀리미터나 더 많이 내렸습니다.

퇴근길 지하철이 침수되면서 12명이 숨지는 등 지금까지 60여 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재민은 천만 명을 넘습니다.

이처럼 생각지도 못한 엄청난 폭우 피해에 중국 기자들은 물론 외신 기자들도 정저우 현장을 찾아 취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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