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팡대학교경제학부21학번무지하게팡팡팡 [879637] · MS 2019 · 쪽지

2021-07-27 11:50:13
조회수 130

문과라고 무시하던 고등학교 2학년 때 알게 된 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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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성 준비한다면서 수능을 안 쳤더라고 원서철 전까지 목표가 연의라더니…


수능 끝나고 도와달라 해서 두 달인가 하루 서너시간은 기본으로 쏟았는데 프롬 호의 투 더 둘리를 마음에 새기게 됨…


물론 내가 고른 길이 문과에 속해서 의대 입시를 한 적은 없고 미적분 물2 화2를 수능 과목으로 빡세게 준비한 경험도 없는데


작수 해설강의 여러 개 들어 보고 잘 맞는 강사 커리 따라가면서 단계마다 기출 한 바퀴씩 돌리라는 말을


아는 강사 없고 쉽게 대학 간 문과라 추천 못해주니 아무거나 들으라는 말로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다는 사실을 그땐 몰랐지…

rare-트위치 rare-우매함의 봉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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