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토하며 쓰러진 트라이애슬론 선수들..."日, 날씨 거짓말"

2021-07-27 11:26:51  원문 2021-07-27 09:26  조회수 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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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일본 도쿄 오다이바 해상공원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남자 트라이애슬론 결승선을 통과한 선수들은 땅에 그대로 쓰러졌다.

더운 날씨로 고통받는 선수들을 돕기 위해 코치진이 달려들었고 몇몇 선수들은 부축을 받아야 했다. 이날 우승한 크리스티안 블루멘펠트(노르웨이)를 비롯한 몇 선수는 구토를 했다.

수영 1.5㎞, 사이클 40㎞, 달리기 10㎞를 진행하는 '철인의 경기' 트라이애슬론은 높은 지구력을 요해 경기 후 구토를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지만, 미국 야후스포츠 칼럼니스트 댄 웨트젤은 칼럼을 통해 이 상황이 '전쟁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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