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황선우, 한국수영 9년 만의 결승서 자유형 200m 7위

2021-07-27 11:13:13  원문 2021-07-27 10:52  조회수 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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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뉴스) 특별취재단 = 황선우(18·서울체고)가 한국 수영선수로는 박태환(32)에 이후 9년 만에 올림픽 결승 무대에 올랐으나 아쉽게 7위에 그쳤다.

황선우는 27일 오전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경영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5초26의 기록으로 8명 중 7위에 자리했다.

한국 선수로는 2012년 런던 대회 박태환 이후 9년 만에 결승에 오른 황선우는 150m 구간까지는 줄곧 1위를 유지했으나 오버페이스를 한 듯 마지막 50m 구간에서 처지면서 메달권에서도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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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유도 1등급인데... · 1032483 · 21/07/27 11:14 · MS 2021

    참고로 올림픽 규격에 맞는 풀장이라곤 국내에 광주에있는 수영장 단 한곳 정도여서 황선우 선수가 3M 풀장에서 연습한건 사실상 도쿄올림픽 현지에가서 연습한게 전부인 수준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50m까지는 세계신기록보다 빠른모습을 보여준만큼 50m와 100m경기에서 메달이 가능하지 않을까싶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