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 윤대경·주현상 자체 징계 제재

2021-07-27 00:19:51  원문 2021-07-26 22:33  조회수 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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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방역수칙 위반을 이유로 윤대경과 주현상(이상 투수)에 대해 자체 징계를 내렸다고 26일 밝혔다.

두 선수는 지난 5일 서울 원정 도중 팀 숙소에서 전직 프로야구 선수 1명과 일반인 여성 2명 등 외부인이 마련한 사적 모임에 참석했다. 윤대경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쳐 당시 거리단계 기준에 따른 인원 제한(5명 미만) 기준에 들지 않았다.

그러나 같은날 수원 원정 숙소에서 이동해 해당 자리를 함께 한 한현희와 안우진(이상 키움 히어로즈)이 오며 방역 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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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유도 1등급인데... · 1032483 · 21/07/27 00:22 · MS 2021 (수정됨)

    요약
    KBO측에서는 이미 윤대경 주현상 선수에게 출장정지 10경기 및 벌금200만원을 부과하였고 한화 이글스측에서 자체징계로 출장정지 10경기와 벌금 700만원을 부과하여 도합 출장정지 20경기,벌금 900만원을 받게됩니다.(그리고 이미 자체징계를 한번 받아서 실제 벌금은 저것보다 클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참고로 NC 다이노스와 키움 히어로즈는 현재까지도 선수들에게 징계를 내리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