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낮12시 강남주점 덮쳤더니…도우미 낀 52명 술판

2021-07-26 12:44:29  원문 2021-07-26 09:54  조회수 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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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기상 기자 = 서울 강남 일대에서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 중임에도 불법 영업을 하던 주점 등이 여러 곳이 단속된 가운데, 이번엔 일반음식점 간판으로 이른 오전시간대부터 수십명이 모여 유흥 술판을 벌인 업소가 경찰에 단속된 것으로 파악됐다.

2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24일 오전 11시46분께 서울 강남구 소재 일반음식점에서 유흥접객원을 고용해 무허가 영업을 하던 관리자 A(28)씨와 접객원 22명, 손님 등 남녀 52명을 단속했다.

같은 날 오전 11시36분께 '불법영업'과 '미성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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