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 끝에 빛 보던 찰나…실수에 잠시 멈춘 윤대경-주현상
2021-07-26 12:35:58 원문 2021-07-25 06:02 조회수 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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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상학 기자] 고생 끝에 빛을 보던 두 투수가 실수에 잠시 멈춰 섰다.
한화 윤대경(27)과 주현상(29)은 지난 23일 KBO 상벌위원회를 통해 규약 제151조 '품위손상행위'에 근거해 각각 10경기 출장정지와 제재금 200만원을 부과받았다. 한화 구단도 선수단 관리 소홀을 이유로 제재금 5000만원이 주어졌다.
두 선수는 지난 5일 새벽 서울 원정 숙소에서 은퇴 선수 A의 연락을 받고 찾은 방에서 일반인 여성 2명을 만났다. 이들은 이튿날 NC 선수 4명과 술판을 벌여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로 그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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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주현상선수는 은퇴선수 A씨호출로 35분가량 술 딱 2모금만 마심 윤대경선수도 은퇴선수 A씨 호출로 불려갔으나 음주X 그리고 논란의 방에 단 14분만 있었음 두 선수모두 키움선수들과 친분이 없지만 키움선수들이 방에 수원에서 서울까지 술마실러고 왔기때문에 인사할려고 6분가량 동석함
추가적으로 여태까지 모든기사에서는 주현상 윤대경선수가 키움선수들과 동석한 사실을 숨겼다고 보도했는데 실제로는 키움 한화 두 구단이 6분은 무시해도된다고 자의적으로 판단해서 축소보고를 한것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