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문 질문 좀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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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신경쓰이는 사람은 어디집단에나 있고 선민의식 이런거 절대 아닌데 회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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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버린동평.jpg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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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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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하고십따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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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사 공부량 1
생윤 고정 50 나올정도로 마스터했다는 가정 하에 윤사 개념 마스터하는데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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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느낌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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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놈이 19국어 평한거에 19vs22vs24로 존나 싸우네 걍 3개 다 어려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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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같아서는 31
국어국문이나 철학과 가고싶은데 현실적으로 에바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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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월~토 6시에 기상해서 7시반~10시 학원 일요일엔 12시 반~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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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맛저 하세용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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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질문이 많네요... 문제를 봐야 확실하게 알 수 있을 듯
몇가지는 대답해드릴게요
1. 인위적 조작 가해졌잖아요. 일부러 출발하지 않은 갑. 사회문화 탐구의 방법 4가지를 기준으로 생각한다면, 저건 질문지도 면접도 참여관찰도 아닙니다. 갑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특정 상황을 만들어 낸 것이니 당연히 실험법이죠.
2. 아마도요? 이건 딱 뭐라 못하겠는데 보통 참여관찰은 말 그대로 참여해서 관찰하는 것, 즉 언어가 통하지 않는 경우 등에 많이 사용되므로 관찰 후 의미의 해석이 중요시된다고 생각합니다.
4. 전수조사가 아니라고 일반화가 불가능한건 아닙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에서 선거철마다 발표하는 여론조사는 다 의미없는 일이게요ㅋㅋㅋ 만약 질문자분 학교 학생들의 평균 키를 구한다고 생각해 보죠. 물론 전부 모아서 재고 나누면 제일 정확하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겠죠. 그렇다면 그냥 키 순으로 세운 다음에, 구간을 나눠서 각 구간마다 몇 명씩 뽑아서 평균을 구해도 근사치가 나오겠죠? 그런데 키에 따른 구간을 나누지 않고 그냥 질문자님 아는 사람을 뽑아도 근사치가 나올까요?
표본은 말 그대로 표본입니다. 의미를 잘 생각해 보시면 될 듯.
7. 우등생: 성취지위 : 역할 : 좋은 성적을 받는다?( 잘 모르겠네요)
8. 이거 어디 나오는 말인가요;; 비공식조직은 공식조직의 하위조직으로 이해하는게 가장 맞다고 생각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