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고 [1037482] · MS 2021 (수정됨) · 쪽지

2021-07-25 13:38:18
조회수 880

D-300부터 한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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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D-116

지금까지 마음 편히 쉬거나 논 건 아니지만 되돌아보면 공부도 진짜 안 했구나 싶어서 불안하다

수능 조지고 대학 불합 뜨는 상상이 이렇게 생생했던 적이 있나 싶고 (퉤퉷 물론 상상 뿐)


너무 두려워서 도전할 마음도 안 생기는데 나중에 분명히 후회할 거 같으니까

목표 성적, 목표 대학 된다 안 된다 판단할 시간에 공부나 해야겠다


35233 -> 12211


남은 100일은 남들이 뭐라 하든 내 머리가 뭐라 하든 눈 감고 귀 닫고 그냥 달리는 거야

후회 없을 정도로 열심히만 하자 화이팅 인서울 경영 22학번 씹어먹으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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