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가는 조건 궁금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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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왼쪽 다리 발목 부러져서 철심까지 박고 현재는 다 회복된 상태인데
장마철에 비 심하게 올때나 비올때 가끔씩이나 습할 때나 오래 걸으면 발목이 심하게 아픈데
이걸 뭐라 설명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삔거 같은 느낌 들면서 왼쪽 다리에 힘이 덜 들어가게 된다 해야하나?
이런데도 군대 가는 거 맞나요?
어디서 다리 부러졌었으면 공익이라 들은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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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도 다리 철심박았었는데 공익간다는디
진짜요? 어떻게요??
그건 병무청이 판단할듯
만약에 의치한 쪽으로 빠지게 되면 그래도 공보의 3년 해야 하나요? 만약에 공익이면 1년반만 하면 되지 않나요?
공익 20개월인가 21개월임
일년반은 육군 의경(끝) 카투사 이렇게뿐
해병대도 1년반 아닌가여
ㅇㅇ 뭐 복무강도나 스타일을 공군이나 해군으로 분류하긴 어려우니 육군으로 퉁침
의치한 쪽으로 빠지게 되면 어떻게 됐든 그냥 공보의 3년 하는게 젤 낫네요........월200인가 준다는데
빠져도 공익뜨면 공익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공보의 3년간 안 쓰고 보으면 7200만원 공익이면 육군이 18개월 안 쓰면 9백 만원이니까 대략 1000만원 모으니까
님 같은 마인드면 rotc가 젤 이득임 얘는 학교 다닐 때도 돈줌
돈이 능사인 게 아니에요
돈 때문에 그러는게 아니라 오랜기간동안 출퇴근 하는 공보의보다는 20개월 공익이 나을 거 같아서 그럼. 돈은 부가적인걸로 비교 하는거임
ㅇㅎ 저는 공익이 더 괜찮다는 입장이었는데 님이 공보의가 더 괜찮다는 입장인 걸로 오해함
다시 읽어봐도 그럴만 하네요 ㅋㅋ
제친구는 허벅지에 철심박았는데 3급임
3급까지가 군대가지 않나요?
진단서가 있어야 병무청에서 들어주는 시늉이라도 함. 진단서 없이 가면 철심이 아니라 아예 발목이 없어도 3급 때릴 놈들임 ㅋㅋㅋ
와 개시키들.....인구감소로 안 들어줄 수도 잇네요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