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첫 3루수 강백호·2루수 박해민…부상 나비효과, “이런 일 생각하고 준비해야”

2021-07-24 20:41:12  원문 2021-07-24 20:33  조회수 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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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최고의 중견수가 2루수로, 1루수 골든글러브 수상자가 3루로. 프로 데뷔 후 처음 있는 상황. 결국은 고육지책이다. 본선에서는 부상을 피하는 게 최선책인 이유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야구 대표팀은 24일 고척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평가전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LG전 선발 내야진은 황재균(1루수)~최주환(2루수)~허경민(3루수)~오지환(유격수) 순. 6회초 이 내야진은 김현수~황재균~강백호~김혜성으로 교체됐고, 7회초에는 다시 강백호~박해민~황재균~김혜성으로 달라졌다. 프로 데뷔 후 정식경기 기준 강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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