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K-K-K-K' 리그 최고타자 얼어붙게 한 LG 비밀병기[고척현장]

2021-07-24 18:17:23  원문 2021-07-24 17:55  조회수 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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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별들이 모인 대표팀. 정작 가장 큰 관심을 모은 선수는 따로 있었다.

평가전 상대 선발로 등판한 LG 트윈스 신예 손주영(23)이었다.

올시즌 단 1경기, 프로 통산 10경기 등판이 전부인 낯 선 얼굴. 하지만 1m91 장신의 투수는 씩씩했다. 선발 3이닝 동안 단 1안타 1볼넷 무실점. 11타자 중 무려 5명을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황재균 양의지 오재일 박건우 오지환 등 쟁쟁한 타자들이 신예 투수의 공에 반응하지 못하고 삼진으로 물러났다.

높은 타점과 디셉션과 익스텐션이 두루 동반된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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