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논란이 좀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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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나라 올림픽에서 국가 부르겠다는데 어쩌겠냐 << 정상
그래도 기분 나쁜건 맞다 << 정상
좀 글들 더 살펴 보니까 나찌나 제국주의 열강들도 등판하는 것 같은데
일단 유럽놈들+이슬람세계 일부 요놈들은 노예무역의 원죄에서 자유롭지 못함
아마 BLM 시즌3이나 4쯤에 이거 문제의식 고취될 듯
제국주의 서구 열강들 한 짓 보면 얘네들 미쳤음
혐성국<<<이 ㅅㄲ들은 라인 줜나 잘 탔음
벨기에<<<요놈들도 나름 안 유명한게 다행임
그리고 나찌가 특히 문제화되는건, 이전까지 그 누구도 근대 산업 국가의 산물, 예컨데 법 과학 등을 이용해서, 정치적 이데올로기적인 이유로 인종을 조직적으로 말살하진 않았기 때문
한국은 멀어서 밈적으로 소비가 많이 되고 있나
글 쓰다가 든 의문점
: 비슷한 시기의 스탈린 모택동에 대해서도 비슷한 비판을 할 수 있겠다(우크라이나 대기근, 대숙청, 문혁 등).
그들에 대해 별 생각 없다고 하는 사람에게 우리는 역사의식 고취를 요구해야하는가?
그렇다면 우리는 어느 역사적 범위까지 이를 요구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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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질문에 대한 개인적인 짧은 사고를 통한 답변
17 18C 계몽 사상가들의 논리가 퍼진 사회들에 대해서만?
>한계점: 제국주의 및 사회진화론의 정당화 가능성 존재
뭔가 레어 때문에 국뽕인 것처럼 보이네
내 그런사람 아임다
선셍님쓰는글보면재밋어요 책읽는느낌임약간
독일이 올림픽열었는데 국가 안바꾸고 나치시대 국가 부르면 "국가인데 어떡해"라고 시전할지는 의문
그래도 국가인데 어떡하겠냐 유로비전을 틀 수도 없고 << 정상
안 바꾸고 뭐했냐/좀 바꿔라<< 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