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다시 질문 받아요 >.<

1. 점심 뭐드셨나여
2. 가채점 언제하셨나여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제가 기도하겠습니다^0^

1. 점심은 간단한 주먹밥요
2. 가채점은 집가서 답나오자마자 바로바로 했어요~

수능전날은 어떻게 보내셨나요?

수능 전날은 간단하게 수능 끝나는 시간까지만 공부를 하고 나머지는 방에서 편히 쉬다가 일찍 잠들었어요~ 쉴때 한거는 가벼운 책 읽는 정도?

아침에잠깐이랑 쉬는시간에 뭐하셨어요? 작년에 바리바리 싸들고갔다가 하나도 못본기억이..ㅋㅋ 수학문제풀때 앞에서부터 그냥 쭉 푸셨나요 다른 사적인 팁이라도

뭐...바리바리 싸가는 게 소용없다는 건 재수할때 깨달았고요. 그냥 간단하게 정리된 노트 한권이 좋은 선택인거 같아요. 수리를 푸는 건 앞에서 부터 푸는 게 좋죠. 일단 쉬운 문제로 머리를 풀어나가면서 어려운 문제에 도달했을 때 머리가 풀려 있는 상태로 접근하는게 좋으니까요.
그러니까 객관식 어려운 문제보단 주관식 쉬운문제부터 푸는 것도 하나의 방식이죠

시험볼때 어떤마인드로보셨어요?? 그리고 영어듣기평가앞에 안내방송나올때 문제푸셨나요?

내가 다 아는 거니까 틀릴리는 없다는 생각으로 풀었어요
그리고 저는 듣기 할때도 문제를 풀었어요

간호대랑 친하게 지내시나요??

음...간호대랑 같이 하는 동아리도 있는 만큼 친하게 지내는건 맞아요. 그러나 저는 다른 과에 아는 사람들이 워낙 많은 터라 두루두루 친하게 지냅니당....ㅎㅎ

과탐 막판에 시중모의 많이 푸셨나요? 과탐 막판 개념이랑 문풀 바율을 어떻게 하셨는지....

과탐은 문제는 기출 10개년치 풀거 말고는 다른건 ebs만 풀어낸거 같네요. 그리고 과탐 개념의 경우 9월 이후에는 보지않앗어요

연대 수시 도움 받을 수 있을까요?? 부탁드립니다 ㅠㅠ

수시 무슨 도움이요??????

음.. . 현역이 막 저와 퍼스트님처럼 엔수생인 형누나오빠언니들을 무시하고 그러나요?
제가 반수했던학교는 나이제라 예의가 아주잘지켜졌었는데, 연의는 어떤지 궁금하네요.

연의는 확실한 나이제죠 학번보다는 나이를 우선시해서 나이가 같거나 어릴경우 후배라도 존대를 해줘요

가채점 크게 안해도 상관없겠죠?? 시간이 모자른 편이라 가채점하려고 하면 심리적으로 많이 불안할 것 같아서요.. 큰 불이익은 없겠죠?

가채점 하시는 게 좋을 거에요 기억으로 채점을 했다가 점수가 잘못계산되기라도 하면 후폭풍이 크거든요

수능 때 옷을 어떻게 입고 가셨나요? 쓸데없는 고민같지만.. 이번이 마지막이다보니 별게 다 신경쓰이네요ㅠㅠ 딱히 고사장에서 춥거나 덥거나 했던 기억은 없는데요ㅎㅎ
홀리스터 후드(기모 좀 있는거) 입으려고 했는데 더울 것 같아서요

얇은 옷을 여러겹 입고 가는 걸 추천드립니당. 수능 볼때의 날씨는 매우 추울수도 적절히 따뜻할 수도 있기 때문에 여러겹입고 더우면 벗는게 가장 좋아요~~

답 써오는거 수리만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언외는 확실히 기억 날 거 같아서요.

확실히 기억날 지 안날지는 확신할수 없을 걸요...

영어는 마무리까지 어떻게 하셨나요? ebs변형문제도 푸셨는지..그리고 영어실전모의 매일 푸는것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언 좀 부탁드릴께요....제가 시험칠때마다 시간이 부족해서요^^;;

지금 시간이 모자라는 것은 문제풀이를 많이 하는것과 ebs복습을 해서 익숙한 지문의 경우 시간을 줄이는 연습을 많이 해주세요

답글 감사드립니다^^ 그러면 지금하고 있는 변형교재를 마저 다 풀고나서 수능때까지 ebs지문복습과 매일 실전모의 푸는방향으로 해도 될까요? 중간중간 빈칸대비도 해가면서 하는게 좋겠죠?

네 그게 좋을 거 같네요

위에 말씀해주신 주먹밥은 집에서 만드셨나요?

네~

수능때 수리과탐 시간널널하셨음?

시간에 여유는 있었어요

1. 가채점은 가채점표를 수험표뒤에 붙이고 햇나여?감독관이 머라 안하시던가요?
2. 수능전날 모의고사 풀어보는거 비추인가요? 담날영향받는다는 소리잇던데..ㄷ

1.뭐라고 하지않아요 저는 수험표뒤에 그냥 썼어요
2.수능전날은 그냥 쉬엇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