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트인 [834163] · MS 2018 (수정됨) · 쪽지

2021-07-24 01:3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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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올림픽 개막 기념으로 복습하는 런던 올림픽 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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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전경과 템즈강을 비추면서 시작


산업혁명 당시의 영국과 분위기를 묘사하며 만들어낸 오륜기


개회식 영상에 직접 등장한 007과 엘리자베스 2세

가 스카이다이빙하는 퍼포먼스(당연히 엘리자베스 2세는 대역. 개최선언을 위해 귀빈석에 계셨음)



피터팬을 낭독하는 해리 포터 시리즈의 원작자 J.K. 롤링



역시 하늘에서 나타나는 퍼포먼스로 등장한 메리 포핀스



그 유명한 영화 '불의 전차(Chariots of Fire)'의 주제가를 연주하는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미스터 빈



비틀즈, 데이비드 보위, 퀸, 유리드믹스 등등 과거부터 2012년까지 영국을 빛낸 음악인들의 노래로 흥 돋우기



인터넷과 SNS로 소통한다는 퍼포먼스 중 월드 와이드 웹의 아버지인 팀 버너스리 경이 직접 등장



잉글랜드에서 가장 유명했던 축구선수인 데이비드 베컴이 성화가 있는 요트를 운전하며 주경기장으로 이동



마지막으로 전설 그 자체 비틀즈의 폴 매카트니 경이 헤이 쥬드 불러주시면서 마무리

+ 폐막식에는 비디 아이(노엘을 뺀 오아시스 멤버들), 퀸의 브라이언 메이와 로저 테일러, 블러, 스파이스 걸스, 뮤즈, 조지 마이클, 에드 시런, 원 디렉션 등이 공연

 

<IOC의 저작권 정책 때문에 유튜브에서만 확인 가능>

말그대로 ㄹㅇ 잘 뽑힌 레전드급 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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