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딸 컨퍼런스 참석 똑똑히 봤다…허깨비 봤겠나, 어이없어"

2021-07-23 16:50:36  원문 2021-07-23 10:48  조회수 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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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자신의 딸 조민씨가 인턴활동을 하지도 않고 허위 인턴확인서를 발급받았다는 혐의를 강하게 부인했다.

조 전 장관은 2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자녀 입시비리' 혐의 재판 출석에 앞서 취재진을 만나 "검찰이 컨퍼런스 동영상 속 왼손잡이 여고생이 제 딸이 아니라고 하면서 저를 처벌하려 한다"고 주장했다.

조 전 장관은 "2008년 저는 딸에게 인권동아리를 만들라 권유하고 북한 인권, 사형 폐지 등에 대한 공부·활동을 시켰다"며 "당시 저는 국가인권위원으로 이 문제에 관심이 많았고 고교생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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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뉴스 기사는 23년도 Tok23(1054079)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