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중학교 축구부 집단감염…졸업생 통해 10명 확진

2021-07-23 15:28:28  원문 2021-07-23 14:49  조회수 517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8710143

onews-image

[세종=뉴시스]이연희 기자 =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A중학교 축구부 소속 학생·교직원 10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이 학교는 지난 12일 원격수업으로 전환한 상태로 교내 대규모 확산 가능성은 낮다.

서울시교육청이 23일 공개한 서울 시내 학생·교직원 확진자 현황에 따르면 지난 22일 이 학교 학생 8명과 교직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학교 축구부 도우미인 졸업생이 지난 21일 확진되자 접촉한 축구부 학생 28명과 교직원 2명이 전수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다.

그 결과 학생 8명과 교직원 2명이 22일 확진...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Calothrix(834955)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