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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편은 많이 막혀서 어렵습니다 그냥 수능 치고 예과오는게 더 편해요
일반편입은요?? 예과 그만하고싶네요...ㅎ
일편은 훨씬 더 적습니다 심지어 의대 -> 의대도 아니라 치대 -> 의대는 본적없는 경우인데
상담 받았을 때 치>>의대는 거의? 없는 것 같더라구요....혹시 이유 여쭈어봐도 될까요? 어려워서 그런건가;; 잘 모르겠습니다.
애초에 일편은 의예과 에서 의예과로 가는 개념이라 치의예과가 해당되는지는 모르겠네요 이건 일편을 뽑고있는 학교 입학처에 연락해보셔야할듯합니다
감사합니다!
치대형 ㄷㄷ 화이팅
누나야^^
헉!!!!치대 언냐 화이팅
어렵겠지 하다가 치대인것보고 가능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함
그리 말해주시니 감사합니다!!ㅎㅎ좋은 하루 되세요~
치대생입니다 걍 다니세요 ㅋㅋㅋ 뭐하러 그런 뻘짓을 합니까
왜 뻘짓인가여? ㅠㅠ 진짜 몰라서요ㅠ
단순히 의대입결이 더 높아서 하는거면 개비추고, 진짜 매일같이 응급실 드레싱하는거 좋고 사람들하고 부대끼면서 단체생활하는 걸 “평생” 하고싶으면 무조건 의대가셔야죠 그리고 학자타입이신 분도 무조건 의대구요 근데 그거아니면 머ㅓ하러 고생고생하면서 의편을 하십니까 ㅋㅋㅋ
뭔ㅋㅋㅋㅋ개소리를 그럴듯 하게 써놓았노ㅋㅋ
의사 개원하면 치과의사랑 별반다르지않는데
단체생활은 무슨
의치대 다녀보시고 응급실이나 중앙수술방 한번이라도 들어가보셨으면 그런 소리 안나오실텐데요 ㅋㅋㅋ
대부분 정량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생물 화학 시험보구요
1. 학사편입 의무 선발이 끝난지 오래됐고 간간히 일반편입 몇명 열립니다. 아예 안뽑을수도 있고, 혹시 뽑아도 수가 매우 적습니다. 게다가 편입은 학교마다 전형이 다른데 모집요강이 11월정도에나 나오므로 올해 어디가 열릴지 몰라서 특정 대학교 저격성 대비가 어려움(나는 올해 죽어라 A대학 전형에 맞춰서 준비했는데 모집요강 떠보니 올해 한명도 안뽑을 수도 있는 겁니다)
2. 학교마다 천차만별이지만 정성 많이 보는 경우 전적대학교도 중요한 평가 요소인데 서울대 포항공대 카이스트 출신을 선호하는 곳이 많음
3. 일반편입은 대부분 대학별 고사가 있는데 대학수학+영어 또는 일반생물+일반화학이 많음. 치대 출신은 전공에서 이런 과목들을 거의 안배우죠(일반생물은 배우겠지만 치대에서 학점 따기 위한 공부랑 편입시험 대비랑은 시험 범위나 문제 느낌이 많이 다름) 그래서 서울대 공대, 생물학과, 화학과 이런 곳에서 전공으로 배우고 온 사람들이랑 경쟁하려면 베이스부터 압도적으로 불리하고 새로운 느낌으로 미친듯이 공부하는 수밖에 없음
4. 공대, 자연대 등에서 편입이나 취업에 뜻있는 사람들은 2학년까지 학점도 잘 따고 비교과도 많이 해놓는데, 의치한 예과의 경우 나중에 병원 수련할때 예과학점도 거의 안쓰고 예과 때 놀아두어야한다는 분위기때문에 학점이랑 비교과 갖춰놓은 사람이 드뭄. 그나마 학점 따려고 공부해도 동기들이 머리가 좋아서 압도적인 학점(GPA 97 이상) 따기는 어려움
근데 그 제가 GPA 97 이상이고 치대도 일생 일화 세생 생화학 배우긴 합니다!
학과 공부 열심히 하셨네요. 거기서 일반화학 일반생물 열심히 하셨으면 도움이 될겁니다. 물론 본격적인건 인강이나 학원 강의로 대비하셔야겠지만요. 본인이 가고 싶으신 곳 몇 개 추려서 그 대학 작년 모집요강 보시고 공인영어(토익토플텝스) 요구하는 곳 있으면 따시고, 자소서 보는 학교에서 강점을 가지고 싶으면 봉사활동이나 학과활동(동아리, 학생회) 연구실 활동, 대외활동 등을 챙겨두면 좋습니다.(양이 중요한 게 아니라 자소서에 연관해서 쓸만한 내용으로)
네!! 잘 찾아보겠습니다!!
의편사 카페 가입하시고 김영편입 가보세요. 연고대 비전공과에서도 가는게 의대 일반편입이고, 작년 티오 의대만 거의 50명가까이 났으며 서류 많이 보는 고신은 지방한이랑 약대출신만 티오 6명 중 둘 이상 붙었습니다. 학벌보는 정성대에서 치대면 높게 쳐주는 편이고, 가톨릭의대 빼고는 전적대 제한도 없으니(여긴 의예과만 받음) 각잡고 하면 안될거 없죠. 성적만 보는 정량대는 이수학점만 채우면 진짜 학벌 의미가 없는 대학에서도 붙을 수 있구요
아하 감사합니다. 마음 아예 접고 있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