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딸 콘퍼런스 참석 맞아…법원 판단 어이없어"

2021-07-23 10:28:59  원문 2021-07-23 10:21  조회수 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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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황윤기 기자 =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2009년 국제학술회의에 자신의 딸이 참석했다고 거듭 주장하면서 이를 인정하지 않았던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1심 재판부를 비판했다.

조 전 장관은 2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1부(마성영 김상연 장용범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자녀 입시비리와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감찰 무마 혐의에 관한 재판에 출석하면서 기자들을 만나 이같이 밝혔다.

그는 "2008년 하반기 딸에게 인권동아리를 만들라고 권유하고 북한 인권·사형 폐지 등에 관한 공부 또는 활동을 시켰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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