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대 저평가 글 보면서 좀 의아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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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말 막 또 하기는 무섭다만
약대 저평가하는 사람들 중 수능이든 모고든 약대 입결 한참 밑일 거 같은데
약대 메리트가 없다느니 왜 약대가냐는둥
약대가 한의대 위고 치대급이다 이거는 너무 갔다고 생각을 하면서도
약사 시켜준다면 석가모니 빙의해서 108배 2천번도 하겠는데
왤케 좋은 직업을 까내리는 거임 이해가 안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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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자기들이 약대 들어가기 위한 고도의 전략이었던 거임 ㄷㄷ...
이게 어디까지 거품이고 어디까지 진짠질 올해 바껴서 모르겠는..
몇년전에 한의대 까일때 이 분위기였음. 팩트인지 뭔지는 몰라도 한의대도 딱 저렇게 까였었음
그때 한의대 깔때 한의대 갈 성적된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싶음
걍 깔끔하게 의치한약수 이렇게 보는게 맞음. 약수 중에서는 어디를 가도 굳이??라는 생각이 안드는 구간인거고
다 필요없고 약 > 수 이렇게 보는 사람 많아서 올해 건수의 정시 빵꾸났으면 헿..
건수의 가시기를 화이팅
파이팅..
약대가 뽑는 인원이 너무 많음 입결 꼬리 방어가 힘듦 ㅠ
사실 저도 건수의 못 가면 지방수보단 인설약 꼬리로 들어가고픈..
지방수랑 인설약은 비교 안되죠 인설약이 훨 높을겁니다
이런 글 자주 올라오는것도 나쁘진 않을지도..?
생각보다 세상에는 약대 입결보다 한참 위에 있는 사람들도 많아서 108배 안할 사람도 많습니다
108배는 제 얘기고요..

어디든 가면좋죠어쩔수가 없는게 타 과 들은 수능으로 입학하다보니 오르비 보는사람이 많은데, 지금 약대생은 다 peet입학이라 오르비같은거 안와요. 저도 과외때매 정보얻으러 가끔온거고.. 그러다보니 훌리에 더 휘둘릴수밖에 당장 글 댓글들보면 태반이 아무것도모르는사람들임
어디까지가 거품일지..
직장인 << 약사라고 생각은 하는데 전 약대는 붙어도 안옮길듯 수의대는 갈거였으면 진작에갔고 개인사정이랑 취향도 있긴한데 머... 저같은 사람 생각보다 꽤있을걸요
공대 가면 공부를 너무 오래 할 거 같은 기분이라 흠..
엥 그건 어딜가나...ㅋㅋㅋ
일단 수능 잘 보고 고민해야될듯..ㅎ
메신저 공격은 지양합시다
정작 지금 저글에 수의대 약대 성적 나와서 고민하는 사람들은 몇 안될 것 같은데 갑자기 약대 후려치는 게 이해가 안돼요..
그렇다치면 여대도 대부분 인서울인데 오르비 하는사람들 까보면 인서울 최하위권에도 못비비는 비율이 훨씬많음
여대 언급은 별개로 봐야 한다고 생각하는게 여대는 티오 자체가 남자가 해당이 안 되니깐 발언할 수 있다 생각함
여대 점수를 넘어도 가고 싶어도 못 가는데 약대는 점수 되면 누가 막는건 아니잖
아 여대약대 말한거 아니고 여대가 하락세라고 후려치는 경우 말한건뎅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