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irs†™ · 395989 · 13/10/11 23:00 · MS 2011

    왜 그러세요ㅠㅠ

  • 고대사범 · 466042 · 13/10/11 23:05 · MS 2013

    그냥 급 쓰레기같아요 원래 미술 했었는데 전망 따지고 상황 따지고 그래서 공부열심히 하자고 마음 먹고는 수학책 보니까 토나올것 같고 또 다시 미술전공 생각할까 이러고있고 우유부단하고 개한심해요

  • Firs†™ · 395989 · 13/10/11 23:15 · MS 2011

    그런생각말아요 그렇게 치면 저도 똑같은 걸요

  • 고대사범 · 466042 · 13/10/11 23:18 · MS 2013

    ㅠㅠ에휴 꿈따라 가는게 맞는건지 정신 차리는게 맞는건지 힘드네요 ㅋㅋㅋ

  • Firs†™ · 395989 · 13/10/11 23:48 · MS 2011

    그건...음...본인의 선택에 달린거에오!

  • 고대사범 · 466042 · 13/10/11 23:50 · MS 2013

    ㅠㅠㅠㅠㅠㅠ

  • Chevy_Fanatic · 461918 · 13/10/11 23:16 · MS 2013

    저도 처음엔 고대 사범대(영어교육과) 목표로 했었죠...

    수학이 발목을 잡았죠...지난 9년간....나눗셈 이후로 한번도 웃어본 적이 없네요...하하하;;;

    왜 영어 전공하겠다는 사람한테 미적분을 풀게 시키는지 어이없음....

    젠장....하루에 6~8시간씩 쏟아가면서 해도 결과가 이모양이네요 ㅋㅋㅋㅋ

    님...조언드리는건데

    과목별 밸런스 꼭 지키세요. 안 지키면 저처럼 됩니다.

    그리고....우울한 감정은

    솔직히 말씀드리면, 공부할 때마다 찾아올 거에요. (저나 님 같은 경우에는 수학이 훨씬 심할 거구요) 그냥 당연하다고 여기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고대사범 · 466042 · 13/10/11 23:19 · MS 2013

    수학 책 보니까 토할것 같아요 진짜 저는국교 희망해요 문과사대인데 수학을 왜하라는건지... ㅠㅠㅠㅠㅠ 그래서 그냥 미술할까도 싶네요 지금 어쩌면 현실도피인지도......... ㅠㅠ

  • Chevy_Fanatic · 461918 · 13/10/11 23:24 · MS 2013

    논리력을 측정한다...던데

    하나도 안 와닿음...ㅠ

    차라리

    조건 없는 행복은 정당한가?

    자스민 혁명 당시 북대서양 조약기구(NATO)의 개입은 정당한 것이였나?

    이런 주제로 토론 붙이면 쫙쫙 늘어나는 게 문돌이 문순이 논리력인데 어휴 ㅠㅠ

  • 고대사범 · 466042 · 13/10/11 23:25 · MS 2013

    괜히 스카이가 아닌것같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봄버맨23 · 439910 · 13/10/11 23:32 · MS 2013

    저도 그런생각 가졌었고
    수학 정말 죽여버리고싶을정도로 싫었는데
    이젠 100점 수렴하는 점수가 나오네요
    고대사범님도 할 수 있어요

  • 고대사범 · 466042 · 13/10/11 23:34 · MS 2013

    어떻게하셨대요 ㄷㄷ 대단

  • Chevy_Fanatic · 461918 · 13/10/11 23:19 · MS 2013

    http://orbi.kr/0003869980 여기서 상담 진행중이네요 한번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