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곡접선 [834985] · MS 2018 · 쪽지

2021-07-21 20:11:25
조회수 4,954

제2외국어 응시하고 서울대 인문 교차지원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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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 응시 결과를 보고 든 제 생각은

1. 현재 수학 고득점자 비율이 이과생에 치우쳐져 있다

2. 수학에서 고득점을 받은 인문학생은 최저등급 만족하고 수시로 빠지게 될 것이다

3. 문이과 선호도와 별개로 점수 분포상 문과 쪽 커트라인이 하락할 것이다.

4. 고득점 기준 미적/기하, 과탐 표준점수가 확통, 사탐 표준점수가 높다 


여기서 제 개인적 우선순위는 연고공>성한(전자,컴)>설 문과 인문계열(철학, 인류학 등)>성한공(공학,기계 등)

*상경, 어문 계열은 관심 없습니다(취향 독특한 소수)


설 인문을 생각한다면 한자 공부는 어렸을 때 조금 해두어서 수특수완 정도 공부하고 한문 응시할 생각입니다.


이과생이 제2외국어 함께 응시해서 수학, 과탐 표점 챙겨서 서울대 인문 지원하는 것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괜찮다, 손해다, 가능하다, 불가능할 것 같다 등등)


군대 안에서 혼자 공부하는 중이라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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