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10대 청소년 외로움·우울감 치솟았다…원인은 스마트폰

2021-07-21 10:34:59  원문 2021-07-21 09:50  조회수 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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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구팀 "6년새 37개국 중 36개국서 외로운 청소년 급증" 한국 유일하게 감소…"이미 스마트폰 사용률 높아서"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전 세계 10대 청소년들이 수년 만에 더 많이 외로워지고 우울해졌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마트폰과 같은 전자통신 기기 사용이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됐다.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진 트웽이 미 샌디에이고주립대 심리학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2012년과 2018년 사이 37개국 중 36개국 청소년들의 외로움과 우울감이 치솟았다는 연구 결과를 20일(현지시간) 학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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