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킁킁~감염자입니다”… 코로나 진단, 개코가 맡는다

2021-07-21 09:24:49  원문 2021-07-21 09:01  조회수 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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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이달 경찰 최초 탐지견 도입 땀냄새만으로도 코로나 판별 핀란드·레바논 공항서도 활동 중 ”변이 포함 정확도 90% 이상

유전자 검사에 근접한 성과”

지난 15일 미국 매사추세츠주의 브리스톨 카운티 보안관은 미국 경찰 최초로 코로나 탐지견을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플로리다 국제대에서 훈련받은 개 두 마리가 학교나 요양원, 병원 등에서 뛰어난 후각으로 코로나 감염자를 찾아낼 예정이다. 플로리다 국제대는 사전 훈련에서 개들이 코로나 탐지에서 정확도 90%를 보였다고 밝혔다.

코로나 바이러스 전쟁에 개들도 참전하고 있다.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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