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러운 50대?…2030대책은 쏟아지는데 정년연장은 '실종'

2021-07-21 08:56:57  원문 2021-07-21 05:30  조회수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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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인구 절벽 10년내 가시화…"국가 뉴딜 차원서 정년 공론화 시급"

(서울=연합뉴스) 김종현 기자 = 향후 10년 이내에 닥칠 생산인구 절벽에 대응하기 위한 유효한 수단인 정년이나 고용 연장 논의가 '실종' 상태다.

정년 60세를 시행한 지 얼마 되지 않은데다 젊은층의 극심한 취업난 때문에 이를 공론화하기 어려운 분위기이지만 정부의 정책은 물론, 내년 대선 예비후보들의 공약에서도 정년연장은 보이지 않는다.

정부와 정치권이 대선을 앞두고 2030 세대를 위한 대책이나 공약을 봇물 터지듯 쏟아내고 있는 것과 대비된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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