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과목 폐지 서울대 에타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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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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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고였길래 그러는거임 화학급으로 고임?

마침 궁금했는데 압도적 감사.캠브릿지 ㅋㅋㅋㅋ
예일대
케임브릿지 ㅋㅋㅋㅋ
교육부가 문제냐 정치인들이 문제냐
진짜 ㅋㅋㅋㅋ
과목 2개가 오히려 부담 훨씬 큼
4개 선택 때는 1,2개 조져도 됐음
막글은 ㄹㅇ공감가네
누구한테 진다는거임?
서울대보다 입결 높은 메디컬?
의대
케임브리지
켐브릿지는 ㅇㅈ이지ㅋㅋ
선택과목 수 줄이라한 건 학력고사 때부터 원성 높던 학부모들의 업적..ㅠㅠ
범위가 줄어드니 당연히 난이도는 높아지고 경쟁은 그대로니깐 개고이고 과목 기피 현상 일어나는듯요.
근데 그때랑 지금이랑 어떤 게 더 공부하기 힘든지는 비교하기 힘들 거 같습니당
당연히 지금이 더 힘들죠, 설사 공부량은 그때가 약간 더 많아도 한 과목내에서 자체 난이도는 그때랑 비교가 안됌
그럴 수도 있겠죠. 근데 전 제가 경험해보지 않은 거엔 감히 비교할 수 없을 거 같다는 의견입니당
막글 설대생 클라스 보여주네
막글은 진짜.. 역대급으로 동의함
막글 ㅆㄱㄱ
ㄹㅇ 이 글 보고 느낀 건데요. 수능은 전국단위 상대평가인데 왜 범위를 줄이거나 과목수를 줄일 수 있게 한지 모르겠네요. 오히려 범위가 줄어버리니까 변별하기 위해 말도 안 되는 킬러 문제도 몇몇 나오고 그러죠.
수학 부담 줄인다고 수학 익힘책 없애 버린 게 레전드였죠. 교육 현장에서는 부교재가 대체해버렸고 수능이 그대로인데 무슨 의미가 있을지. 교육 정책을 결정하는 분들이 교육 현장을 정말 모른다고 느낀 게 한두 가지가 아니었습니다.
수학익힘책 없앤게 부담 줄이는 거라니 하.... 교육정책정하는 색기들은 걍 뇌가 없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