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에 절어 퉁퉁 붓고 부르텄다…이게 코로나 영웅의 손

2021-07-19 16:10:29  원문 2021-07-19 14:30  조회수 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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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손 엄지손가락은 땀에 절어 퉁퉁 부은 것도 모자라, 군데군데 까지고 부르터있었다.

이 손의 주인공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일하는 40대 여성 간호직 공무원 A씨. 지난해 1월 20일 국내 첫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지 19일로 546일을 맞는다.

A씨는 중앙일보의 인터뷰요청에, 개인이 화제가 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며 완곡하게 거절 의사를 밝혀왔다. "다 같이 고생하는 동료들이 많다"는 이유 때문이었다. 대신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함께 수고하고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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