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질 게 터졌다" 분통…확진자 나온 민주노총 집회에 대규모 확산 우려

2021-07-19 13:03:16  원문 2021-07-19 12:09  조회수 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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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대규모 집회 참가자 중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며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지난 3일 8000여명이 운집한 집회에서 대규모 감염이 있었을 수도 있다는 우려에서다. 일각에선 집회 후 2주가량이 흐른 뒤 전수조사 명령을 발행한 정부의 대응을 두고 '뒤늦은 조치'였다는 비판이 나오기도 했다.

18일 질병관리청(질병청)에 따르면, 16일 민주노총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데 이어 17일 확진자의 동료 2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이들은 모두 지난 3일 민주노총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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