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등감을 이용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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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열등감 무기로 사용한 방법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열등감에 대해서 주로 다룰때
흔히들 하는 말이 '남과 비교하지 말고 어제의 나와 비교해라" 인데요
저 말이 개인적으로 남과 비교하는 횟수를 줄이고 자존감을 좀 지켜주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살다보니 순간적으로 남과 비교를 하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스터디코드에서는 '비교하는 순간 불행의 시작이다'라고 했지만
저는 생각이 좀 다릅니다.
우리 사회가 이미 남과 나를 비교하게 만들었고 비교를 아무리 안하려고 해도
완전히 안하기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비교 자체가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비교로 인한 열등감을 제 발전동기로 이용했습니다.
예를들어 저보다 잘난 사람이 있으면
"이 사람이 나보다 잘난게 뭘까?
이 사람의 성공요인이 뭐지?
나한테 없는 무언가가 있나?"
등등 질문을 통해서 오히려 더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열등감을 발전의 무기로 이용한거죠.
여기서 조심해야 하는건
저사람이 잘난걸 보고
" 난 왜 저렇지 못하지? 역시 난 모자란놈이야. 역시 난 안돼"
같은 자기비하는 피하셔야 합니다.
자기비하 하는 순간 비교의 지옥에 빠집니다...
결론) 열등감을 오히려 발전의 동기로 이용해보자!입니다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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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열등감 잘 이용하면 좋음 무작정 배척할 게 아닌,,
김승리 : "인생은 비교의 연속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