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4단계 아니었나?' 취재진 고개 갸우뚱 하게 만든 두산의 자체훈련 중 한장면

2021-07-18 19:17:38  원문 2021-07-18 16:57  조회수 330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8620173

onews-image

[잠실=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사상 초유의 리그 중단 사태까지 벌어진 상황, 신중하지 못한 행동이 아쉬웠다.

18일 잠실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의 자체훈련이 진행됐다.

오후 1시부터 진행된 훈련, 훈련을 위해 그라운드로 나선 선수는 모두 7명이었고 훈련을 돕기 위해 코칭스탭과 훈련 보조 인원들이 함께했다.

취재를 하면서 기자의 고개를 갸우뚱하게 했던 장면이 있었다. 김재호가 두 자녀를 데리고 그라운드에 나온것..

훈련을 하는 선수는 물론이고 두 명의 어린이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다. 두 아이와 선수들이 함께 어울리는 모...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우유도 1등급인데...(1032483)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

  • 우유도 1등급인데... · 1032483 · 21/07/18 19:20 · MS 2021 (수정됨)

    요약
    코로나로 인해 야구장내에는 선수단과 코치진 야구팀관계자외 출입금지 근데 두산의 고참선수들은 자신의 자녀들을 "훈련"한다는 명목으로 데려와서 야구가 아닌 "놀이"를함
    추가적으로 연습경기,정식경기시 마스크 착용안해도 처벌안받지만 일반적인 훈련상황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해야하나 두산선수들은 마스크를 착용안함

  • 아 이 유 · 799763 · 21/07/18 22:56 · MS 2018

    김 줴호 슨슈
    이거슨 문제가 있다고 할 슈 이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