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제헌절,윤석열·최재형 떠올라…헌법정신 훼손”

2021-07-17 14:48:51  원문 2021-07-17 13:38  조회수 343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8595708

onews-image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최재형 전 감사원장을 꼬집어 “헌법정신을 훼손한 인물”이라고 비판했다.

이 지사는 제헌절인 17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우리 헌법사는 순탄치 않았다. 87년 6월 민주항쟁 이전까지 독재자들은 정권 유지를 목적으로 수차례 헌법을 바꿨고, 34년 전 만든 현행 헌법은 시대변화를 담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제헌절인 이날 떠오르는 인물들을 꼽았다. 이 지사는 먼저 故 노회찬 의원을 언급했다. 그는 “며칠 후면 3주기를 맞는 故 노회찬 대표는 1987년 헌법 체제를 넘어 ‘7공...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큐비클(1046842)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