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야구 중단 사태 두 여성, 그 호텔에 6월부터 투숙… ‘유흥 파문' 덮치나

2021-07-17 10:00:53  원문 2021-07-17 08:17  조회수 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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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다수 구단이 서울 잠실경기 원정 숙소로 사용하는 강남 호텔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에 걸린 상태로 선수들과 연일 술자리를 가져 사상 초유의 프로야구 리그중단 사태를 빚은 두 여성은, 해당 호텔에서 지난달 하순부터 숙박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이 기간 해당 호텔에서 묵으며 잠실 경기를 가진 구단들에 비상이 걸렸다. 코로나 외에 ‘유흥 파문'으로 번질 수 있어서다.

방역 당국 관계자는 16일 “프로야구 선수들과 술자리를 가진 여성 2명은 지난달 하순 사건 발생지인 A 호텔에 체크인한 뒤 계속 머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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