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구단이 발칵… 여성 2명에 바로 '방역 쑥대밭' 된 KBO

2021-07-16 20:42:46  원문 2021-07-16 20:00  조회수 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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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KBO리그가 여성 2명의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에 난리가 났다.

당초 일의 시작은 NC였다. NC는 지난 9일 선수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6~8일 잠실 두산전 당시 원정 숙소였던 호텔에 확진자가 발생했고 선수들이 PCR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자가 나왔다는 것. 이 때문에 2~5일 같은 호텔에 묵은 한화 선수단도 전원 검사를 받았다.

그러나 강남구청의 역학조사 결과 NC 선수 4명(박석민, 이명기, 권희동, 박민우)이 5일 밤 11시쯤부터 다음날인 6일 새벽 4시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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